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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광명시의회, 활동 중단?

민선8기 광명시의회(의장 박성민)가 활동을 멈춘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잠시 멈춤도 아니다. 완전히 멈췄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

광명시의회는 의사팀, 의정팀, 입법홍보팀으로 나눠 각각의 기능을 적극 살릴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의원들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입법홍보팀을 신설해 변화를 알렸다.

결론은 광명시의회 조직 개편은 의원들의 활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이 멈췄다는 활동중단 진단서를 내야 할 것 같다. 광명시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 가운데 시의회와 관련해 보도자료 배포율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의원들의 보도자료 배포 저조율은 이들이 활동을 하지 않고 예산만 축낸다는 빈축을 사고 있기도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보도자료 배포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다. 회기 개회와 폐회를 알리는 것 외에는 보도자료가 배포가 되지 않고 있는 것.

부천시의회, 용인시의회, 수원시의회, 고양시의회 등은 의원들의 활동에 대해 수시로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광명시의회는 회기가 아닌 시기에는 보도자료가 배포되지 않는 이상한 구조를 갖구고 있다. 특히 입법홍보팀이라는 별도의 팀을 신설해 마치 홍보를 강화한 것 처럼 보이지만 홍보기능은 없는 것 같다.

이처럼 멈춰버린 광명시의회 홍보가 폐쇄적인지, 개방적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살아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언론담당은 있지만 보도자료가 배포되지 않는 언론담당이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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