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예총 제공

한국예총 광명지회(지회장 이주형, 이하 광명예총)가 문화예술 챌린지 <노블레스 오블리주, 먹 스프레드>를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문화예술 챌린지는 이주형 지회장이 광명예총 자문위원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나아가 이 정신을 우리 사회에 더욱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시민의 따뜻한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전시된 작품은 자문위원들에게 기증된다.

이주형 광명예총 회장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길을 나서서 이런 기회에 특별한 전시를 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어린시절부터 50년간 연습해서 나온 작품을 통하여 광명예총 자문위원은 물론 더불어 모든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발걸음을 시작했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희 광명예총 자문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전 분야에서 분업화되면서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삶의 참된 가치를 실천하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한 분 한 분 교육계, 기업, 산업 현장에서 성공을 이루신 분들로 이번 전시를 통해 삶의 참된 가치를 실천하는데 한 발짝 내딛었다”고 말하며 광명시민과 광명시장, 광명시의회 의장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은 “좋은 작품을 광명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해주신 이주형 회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또한 이런 좋은 기획의 전시가 앞으로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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