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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박승원 시장, 광명01번 버스 타고 위험상황 확인해야...
사진=광명시청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의 장점 가운데 하나가 현장행정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본지가 광명01번 버스를 타고 노선 하나하나를 점검하면서 파악한 것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신설한 노선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에 처해 있다는 현실이었다.

짧은 구간을 운행하는 광명01번 버스의 평균 왕복시간은 1시간 이내라고 할 수 있다. 경유노선도 시민이 불편을 겪으며 다녀야 했던 곳을 경유하게 만들었다. 시민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이 사고로 이어진다면 그것은 물거품이 될 수 밖에 없다.

본지가 파악한 문제는 광명01번이 다니기에는 현재 적합하지 않은 도로를 경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구)도덕파출소가 위치한 도로는 이면에 주차를 수시로 해 버스기사들이 운행을 할 때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다. 자칫하면 접촉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버스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탑승해 한바퀴를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자신이 탑승을 해서 눈으로 보고 불편을 겪는 기사들의 입장을 들어봐야 할 것이다.

곳곳에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노출돼 있는 것을 확인해 빠른 시일에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 광명01번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기사들은 이미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철산역에서 철산지구대로 진입하기 위해 좌회전을 받기 위해 4개 차로를 급차선 변경을 해야만 하는 위험은 당장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 본지는 광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U턴을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급차선 변경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고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일정을 뒤로하고 광명01번 버스를 탑승해 사고위험에 노출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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