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웰빙스포츠
[스포츠]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 대회 열려박민지 선수,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 도전
사진=KLPGA 제공

2023시즌 열네 번째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23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63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과 극적인 연장 승부 등으로 매회 골프 팬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총 4번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역대 타이틀 방어 우승 횟수’ 부문에서 구옥희(8회)에 이어 2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5번째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2023시즌 K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홍지원(23,요진건설), 매 대회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지난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대회 우승자이자 신인상 포인트 부문 3위인 방신실(19,KB금융그룹)이 포인트를 얼마나 끌어올리느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70포인트를 받아 1위 김민별과의 격차를 단 1점 차로 좁힐 수 있기 때문.

올해 열린 13개의 대회는 각기 다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올 시즌 우승자 13명 중 이예원(20,KB금융그룹), 이다연(26,메디힐), 이정민(31,한화큐셀), 성유진(23,한화큐셀) 등 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혜진을 제외한 12명의 우승자가 모두 출사표를 던져, 시즌 첫 다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볼 만하다.

본 대회는 2016시즌과 2017시즌, 오지현(27)의 연속 우승 이후 다승자가 탄생하지 않았다. 역대 우승자 중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박민지를 비롯해 임진희(25,안강건설)와 김지영2(27,한화큐셀), 장하나가 출전해 다승을 노린다. 또한시즌 첫 승을 노리는 이소영(26,롯데), 이소미(24,대방건설), 김수지(27,동부건설) 등도 기대된다.

한편, 본 대회는 최종라운드 8번홀과 18번홀의 전장을 줄여 선수들이 과감한 공략을 할 수 있도록 재미 요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파4홀인 8번홀에서는 원온이, 파5홀인 18번홀에서는 투온이 가능해 최종라운드에서 선수들의 전략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각종 기록자에게는 풍성한 특별상이 준비돼 있다. 우승자에게는 32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레이디 오토매틱 하트비트 시계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김시원(28,안강건설)이 2019년 본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63타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선수는 현금 300만 원을 받는다.

홀인원 경품도 다양하다. 4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신동아골프에서 제공하는 1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 1캐럿이 주어지며, 6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는 3,300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투르비용이, 14번홀의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9,2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The new EQE차량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