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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여자프로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 17일 개최박현경 선수, 최근 2경기 상위권 진입 예사롭지 않아...
사진=KLPGA 제공

박현경 선수, 최근 2경기 상위권 진입 예사롭지 않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23시즌 20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본 대회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지난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2’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한진선(26,카카오VX)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한진선은 “이번 시즌이 시작됐을 때 타이틀방어를 꿈꾸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정말 기대감이 크다”라면서 “지난해 우승 인터뷰에서 부모님 이야기를 못해서 아쉬움이 컸는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꼭 부모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2023시즌 국내 개막전에 이어 지난주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20,KB금융그룹)이 내륙으로 돌아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이예원은 대상포인트 1위인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올 시즌 목표로 삼은 대상포인트 1위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 주요 관전 포인트로 유소연, 지은희(37,한화큐셀), 다니엘 강(31,미국) 등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기량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9시즌과 2015시즌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유소연이 단일 대회 3회 우승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올 시즌 2승씩 수확한 박민지(25,NH투자증권) 임진희(25,안강건설)는 3승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샷 대결을 펼치고, 고지우(21,삼천리), 박보겸(25,안강건설), 성유진(23,한화큐셀), 이다연(26,메디힐), 이주미(28,골든블루) ,최은우(28,아마노), 홍지원(23,요진건설산업) 등도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외에 올 시즌 아직까지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금 순위 10위 안에 자리한 이소영(26,롯데), 홍정민(21,CJ)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주목해야 할 것은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 선수가 예사롭지 않다. 후반기 들어 샷이 좋아지면서 연이어 치러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위가 말해주듯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것이다.

반면 1,567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올라 있는 김민별(19,하이트진로)이 신인상 포인트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신인상 포인트 1위 황유민이 이번 대회에 불참하는 가운데, 김민별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생애 첫 우승의 영광과 함께 270포인트를 획득해 1,837포인트로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주최사는 6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3천 3백만 원 상당의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 트루비용 시계’를, 8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 1천 3백만 원 상당의 ‘신동아골프 다이어몬드 목걸이’를,. 14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에게는 3천만 원 상당의 ‘콜롬보 ODEON S 가방’을, 16번 홀 최초 홀인원 기록 선수는 6천만 원 상당의 ‘폭스바겐 ID.4 차량’을 받게 된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크림트 주얼리 세트’와 ‘해리슨테일러 정장 교환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하이원리조트가 주최하고 KLPG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LG유플러스, 스포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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