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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연정 선수, '259전 260기' 제12회 KG 레이디스 우승
사진=KLPGA 제공

3일 한국여자프로골프 서연정 선수가 용인시 써닝포인트컨트리클럽(파72·6천74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12회 KG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억 원) 대회에서 260번째 출전 대회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노승희와 동타로 연장전을 치른 끝에 연장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2014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동한 서연정은 정규 투어 10번째 시즌, 26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서연정 선수의 우승으로 그동안 KLPGA투어에서 첫 우승까지 가장 많은 대회를 치른 종전 기록은 2019년 11월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안송이의 237개 대회였는데 서연정이 260개로 기록을 경신했다.

준우승을 한 노승희 선수 역시 이번 대회까지 1부 투어 97개 대회에 나와 아직 우승이 없는 선수다. 반면 신인 황유민은 12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지만 우승경쟁에서 밀렸다.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버디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4위권 경쟁이 치열했다. 최가빈, 임진희, 최예림, 고지우, 박민지 등이 11언더를 기록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 것. 또한 이가영, 김수지, 이소미 등은 10언더로 우승을 향한 순위 경쟁을 벌였지만 공동 9위로 대회를 끝내야 했다.

특히 이날 박민지 선수는 공동 4위를 기록해 대상 포인트 37점을 획득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이예원 선수를 제치고 대상 포인트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편 오는 7일에는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가 블랙스톤 이천 G.C에서 개최된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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