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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방신실 선수,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사진=KLPGA 제공

KLPGA 투어 장타자 방신실 선수가 전북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홀별 스코어에 부여된 점수를 합산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 -3점)으로 열린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13점을 보태며 합계 43점으로 우승과 함께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날 방신실은 최종 라운드에서 장타와 공격적 플레이가 닮은 꼴인 황유민과 챔피언조를 이뤄 신인 맞대결이라는 관심 속에 경기가 치러졌다. 방신실은 1번 홀(파4), 2번 홀(파5), 4번 홀(파3), 7번 홀(파)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황유민과 점수차이를 벌려 나갔다. 이후 10번홀, 14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라운드 1위로 올랐던 황유민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샷 난조를 보이며 4위로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눈에띄는 것은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방신실, 김민별, 황유민 등 신인 루키들이 모두 톱 10에 드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방신실은 E1 채리티 오픈 우승 이후 5회의 컷 탈락, 황유민은 2회의 컷탈락과 최근 치러진 대보 하우스디 오픈 대회에서 기권을 하면서 우려를 낳기도 했었다.

한편 오랜만에 박현경 선수가 진가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15점을 몰아치며 6위(30점)로 올라서는 뒷심을 보여줬다. 반면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공동 47위(15점)에 머물렀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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