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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엘리시안제주CC, KLPGA대회 위해 그린 및 코스관리 집중 둬
엘리시안제주CC 전경(사진=엘리시안제주 제공)

KLPGA투어 2023시즌 31번째 대회 ‘S-OIL 챔피언십 2023’(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이 지난 2일부터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7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96명의 KLPGA 선수들이 총상금 9억 원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이예원 선수가 3라운드를 종료하기전 박지영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기권을 하면서 상금왕 타이틀을 확정 지었다. 4일 현재 성유진 선수가 12언더로 1위, 그 뒤를 이예원 선수가 11언더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예상됐던 것은 변화무쌍한 제주도의 날씨였다. 경기위원들은 날씨 예보를 통해 3라운드와 4라운드가 선수들에게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기우였다. 3라운드가 치러진 4일 이글 및 버디가 쏟아져 나오며 우승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처럼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엘리시안제주 컨트리글럽은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알아봤다.

엘리시안제주는 제주 오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바람 걱정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주의 대초원을 닮은 캄포코스와 비양도의 고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코스, 6개의 호수와 조우하는 레이크코스, 오름들이 병풍처럼 둘러진 파인코스 총 4개 코스 36홀을 즐길 수 있다.

이광순 매니저는 "대회를 위해 1년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어려웠던 것은 코스관리를 대회가 치러지기까지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코스관리에 중점을 두고 집중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페에웨이 및 러프 상태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1년간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11월 대회를 위해 병충해로부터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그린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18개 홀 그린스피드를 동일하게 3.5 이상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은 대회를 앞두고 콘도 58실 전체를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식사부문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선수들 개인 선호에 맞게끔 뷔페 스타일로 준비하고, 선수와 일반 고객을 분리해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엘리시안제주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S-OIL챔피언십'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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