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신성 더민주 전 광명을지역위원장 제공

강신성 더민주 전 광명을지역위원장이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전 광명시 충현고등학교와 광휘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성 더민주 전 광명을지역위원장은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정정당당히 실력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까지 더 힘내세요"라는 푯말을 들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

그는 이른 아침부터 학교 앞에 모인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들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했다.

특히 강 전 지역위원장은 "오늘의 시험은 여러분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작점일 뿐, 여러분의 인생 여정에서 겪게 될 수많은 도전과 기회 중 하나임을 잊지 마세요"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강신성 전 지역위원장은 학부모들과도 소통하며,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라고 자녀들의 교육과 미래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강조했다.

한편 강신성 더민주 전 지역위원장의 이러한 활동은 "그가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한 그의 노력과 헌신을 잘 나타냅니다. 이번 수능 응원은 단순히 한 시험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이 마주하게 될 도전과 기회에 대한 지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가 있다"고 지인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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