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스타화보 서비스로 최고 섹시퀸에 도전한다.

27일 생애 첫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1집 음반 활동을 시작한 섹시 디바 서인영이 지난달 싱가폴에서 촬영한 1집 자켓 사진의 미공개 컷을 모아 고품격 스타화보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스타화보는 앨범 발매 전 공개된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이슈가 된 서인영의 솔로 앨범 자켓과 함께 동시에 촬영이 진행돼 타 화보와 차별화를 두고 퀄리티를 한층 높인 고품격 럭셔리 스타화보다. 또한 규모 있는 서비스업체와 협력해 최고의 사진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일류 스텝진을 구성하여 많은 투자비용을 들여 완성도 높은 화보가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서인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자연과 도심이 생생하게 공존하는 싱가폴의 지역적 특성이 잘 드러나는 곳을 배경으로 섹시함과 성숙함 뿐만 아니라 자연스런 청순함과 순수함 등 서인영의 색다른 매력을 만족하게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욕심으로 음악만큼 사진 또한 심혈을 기울이고자 한 저희 생각과 스타화보의 고급화 정착을 위해 그에 걸맞은 스타를 찾던 서비스 업체와 의견이 잘 맞아떨어져 첫 스타트를 서인영 스타화보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서인영은 "고품격의 스타 화보를 만들고 싶은 욕심에 준비 작업부터 스탭들과 함께 많은 회의를 하며 패션과 메이크업등의 컨셉을 잡아 촬영을 해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좋은 사진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화보집이 될 것 같아요"라며 스타 화보 서비스를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섹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마치고, 26일 온라인을 통한 앨범 공개 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1일 엠넷의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 다운' 무대에서 서인영은 이효리, 아이비와 함께 3색 섹시대결을 펼쳤다. 한편 서인영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타화보는 2일 부터 서비스 업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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