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광명을 전동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16일 오후 하안동 하안사거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중앙당 상임고문, 구본신 광명시의회부의장, 대한노인회 광명시지부 박종애 회장, 광명시(갑) 김기남 후보, 자유마을 송현샘 목사, 이정운 경기도스포츠도시문화 선진화 위원장, 오윤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장, 이명한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광명시지회장, 마을주민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경기도당 위원장 이천시 송석준 국회의원의 영상메시지 및 전동석 후보의 소개영상과 긱계각층의 지지연설 그리고, 전후보의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동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참과 거짓이 싸울때에 어느편에 서야 할것인가를 결정하는 대전환의 시기”라고 단정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광명에 헌신하며, 시민들을 사랑으로 섬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총선에 임했다”고 심정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십수년의 정체된 광명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하고, 장엄한 체제 전쟁에서 나라를 치키고자 하는 핏빛 단심을 보여줄 때"라며, "정체된 광명시의 생활환경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서민들의 삶을 잘알고 있다. 광명시민들의 삶을 대폭 향상시키는 등 오랫동안 정체된 광명에 새로운 바람이 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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