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온라인을 통해 소리(SORI)가 디지털싱글 앨범 'Disco Party*1982'로 컴백한다.(사진=JS프라임엔터테인먼트)

"올 여름 복고풍 댄스로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줘야죠"라며 심재협 JS프라임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기대에 찬 말을 했다.

소리(SORI)의 디지털싱글 앨범 'Disco Party*1982'의 안무는 얼마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영향으로 70/80년대를 풍미했던 토끼춤, 말춤, 브레이킹, 허슬 등의 안무를 응용해 만든 '짱구춤'과 '롤러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소리(SORI)의 소속사인 JSprime엔터테인먼트는 "쥬얼리 'one more time'을 히트시킨 O&O(오성진,장근배,지성황)에서 안무를 맡았다. ET춤, 마귀춤 만큼 재미있는 춤이 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O&O의 안무가 지성황은 "쥬얼리 'ET춤'과 서인영 '눈썹춤' 이후로 가장 공을 들인 안무이다. ET춤이 안무실에서 장난치다가 만든 춤이라면 짱구춤, 롤러춤은 70/80년대의 자료를 찾아 연구해 만든 연구작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리(SORI)의 디지털싱글 앨범 'Disco Party*1982'는 13일 온라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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