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모션이 자전거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홍보대사 윤시윤이 신제품 발표회에서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활 자전거 이상의 가치를 지닌 '데일리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시킨 아메리칸 이글은 수비게 구입 가능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브레이크 레버와 크랭크 길이 등에 인체 공학 설계를 반영했다.

모델명도 쉽게 만들었다. 반으로 접힌다는 의미의 반(BHAN), 안전성을 강조한 폴(POLE), 쉽고 편한 도심형은 쉽게 타고 즐긴다는 의미의 타고(TAGO)와 이태리어 바람을 뜻하는 벤토(VENTO), 립스틱의 상징인 빨강의 이태리어 로소(ROSSO) 등으로 이름을 붙였다.

한편 이날 에이모션은 '아메리칸 이글' 홍보대사로 탤런트 윤시윤을 위촉해 모델들과 다양한 자세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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