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이 주말과 공휴일에 브런치 부페를 선사한다.(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 부페 스테이션에는 음식들이 가득 담겨있지 않다. 조리한지 오래된 음식 대신, 손님이 원하는 메뉴를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해 제공한다. 따라서 마치 일품 요리를 주문하여 맛보는 듯 신선하고 따뜻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베이커리에서 아침에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브레드와 여러 종류의 씨리얼을 비롯, 파스타 샐러드, 타르트 등의 입맛을 돋구어 주는 애피타이저, 육류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그릴 요리가 준비되며, 스파게티와 펜네, 링귀니의 파스타를 미트, 크림 또는 토마토 소스로 선택할 수 있다. 햄과 치즈, 토마토와 피망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해 만든 오믈렛과 갓 구운 따뜻한 팬케익이 준비된다.

브런치를 즐기는 고객에게는 상쾌하게 주말의 아침을 깨워줄 스파클링 와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3,000원 추가시 무제한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799-8161/2)

기간: 주말 및 공휴일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3시
가격: 어른 55,000원(스파클링 와인 한 잔)/68,000원(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제공), 어린이 29,000원
장소: LL층 파리스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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