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생명평화축제'를 빛낸 지구 온난화 방지 자전거 캠페인 모습(사진=광명시청 윤한영 사진작가)

축제는 홍보대사인 그룹 부활과 바닐라루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방지 자전거 캠페인, 환경체험부스, 기후변화체험코너, 재활용 체험부스, 친환경 먹거리, 동아리 경연대회 등이 열렸다.

이날 지구 온난화 자전거 캠페인은 광명실내체육관을 출발해 가리대 삼거리 - 소하지구 -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 기아자동차 정문,후문 - 소하삼거리 - 실내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축제는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기아자동차(주), (사)좋은 친구들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양기대 광명시장,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 시민 5,000여명이 참여했다.

네잎 기자  1122yhy@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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