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만에 팬미팅을 갖는 박진영(사진=JYP)

1994년 '날 떠나지 마'로 데뷔,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이자 성공한 CEO, 댄스가수에 이어 최근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달려온 그가 오는 29일 백암 아트홀에서 지난 10년간 늘 박진영을 한결같이 응원 해 온 450여명의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은 팬들과 박진영만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CEO-프로듀서가 아닌 가수-연기자 박진영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될 예정이라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년 만에 연예인 박진영으로 팬들과 만날 생각에 박진영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박진영과 함께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영의 팬미팅은 박진영의 미투데이에서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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