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CF 촬영을 하고 있는 이영애(사진=LG생활건강)

출산한지 6개월 만이지만 투명한 피부와 무결점 몸매로 CF의 여왕다운 자태를 과시했으며, 무더위 속 고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고 경쾌하게 이끄는 등 쌍둥이 엄마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CF는 럭셔리한 궁중 속에서 반짝이는 골드톤의 드레스를 입은 왕후가 고혹적인 피부와 자태를 돋보이며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이는 장면이 포인트라고 한다.

이에 왕후 분위기 연출을 위해 이영애가 입을 골드톤의 드레스를 해외에서 특별주문 제작으로 공수했다. 또한, 왕실 호숫가에서 풍등이 하늘로 올라가는 장관을 연출하기 위해 8백여개의 풍등을 제작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출산 이후에도 이영애씨가 지닌 왕후의 카리스마는 변함이 없다. 그녀만의 특징인 유난히 하얗고 투명한 피부톤과 날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 등은 출산 이후에도 자기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한 듯 하다"며 "더욱 섬세하고 풍부해진 감정표현 등은 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성숙한 왕후로서의 이미지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 비첩 자생 에센스 CF는 8월 중순 방영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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