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2회 '아시아 슈퍼모델 콘테스트' 한국 예선전이 열렸다.

▲ 제2회 아시아 슈퍼모델 콘테스트 한국예선전을 통과한 8명의 모델들

이날 24명의 신인 모델들은 유니폼, 체형, 캐주얼, 드레스 심사를 거쳐 8명이 선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오미란, 율란, 임주완, 김동수, 이의진, 신영옥, 도신우 등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했다.

최종예선을 통과한 모델들은 다음달 27일 아시아 6개국에서 선발된 48명과 함께 최종 선발대회를 겨루게 된다. 이날 방송은 중국 광서 TV공개홀에서 중화권 전역으로 생중계 된다.

이번 한국 예선전에서는 이찬, 윤소정, 임지애, 최소영, 김예림, 남수현, 이정미, 이현정이 최종 통과했다.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윤소정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남수현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임지애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김예리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이정미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이찬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최소영     ▲ 한국 예선전을 통과한 모델 이현정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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