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정원을 소재로 한 MBC 16부작 드라마 '에어시티' 시사회가 1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케세라후속으로 방영을 앞두고 있는 '에어시티'는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 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국정원 요원과 공항 요원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이정재, 최지우의 연기 변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주인공 한도경 역을 맡은 최지우는 자신에게 꽃을 주지 않자 꽃을 달라고 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연출됐다. 또한 그는 시종일관 이진욱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이정재, 최지우

▲ 무대인사가 끝난 후 이진욱이 꽃을 주자 손사레를 치는 최지우

▲ 어떡해? 쑥스러워 고개 숙이고 웃고 있는 최지우

▲ 꽃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최지우

▲ 최지우와 문정희가 이진욱을 사이에 두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 이진욱의 손을 바라보고 있는 최지우

▲ 이진욱을 턱을 괴고 바라보며 미소짓는 최지우

▲ 진욱씨, 빨리 할 얘기 말하세요~

▲ 고개숙인 이진욱을 바라보는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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