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13회 광명시장기 태권도 대회 및 제11회 광명시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광명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체육관을 다니며 연마한 태권도 기술인 손격파, 품새, 겨루기, 태권체조 등을 유감없이 뽐냈다. 겨루기를 전문으로 다져진 체육회 소속의 광명시 태권도팀 선수들과 어우러진 이벤트가 없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태권도의 특징을 살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시민이 참여하는 개선이 필요하다. 대회관계자들의 만반의 준비가 요구된다. 대회 모습을 담았다.

겨루기

겨루기

품새

대회모습

겨루기

시상 모습

대회 개회식

선서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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