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동 전시장에서 발표된 BMW 뉴 5시리즈 모델

BMW 코리아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을 대표하는 BMW 뉴 5시리즈를 22일 삼성 전시장에서 국내 첫 공개했다.

이번 첫 공개된 BMW 뉴 5시리즈는 비상을 주제로 한 탁트인 활주로를 배경으로 뉴 530i와 550i의 차량과 이륙을 준비하는 조종사 복장의 모델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탁트인 활주로를 배경컨셉에 맞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번에 선보인 BMW 뉴 5시리즈는 다이나믹해진 주행성능과 최고급 내외장재로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마그네슘 크랭크케이스의 혁신적인 직렬 6기통 신형 엔진을 장착 주행할 때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마그네슘 크랭크케이스의 직렬6기통 엔진을 탑재한 BMW 뉴 5시리즈

특히 530i 이상 모델은 속도에 따라 핸들과 타이어의 각도를 자동 변환시켜주는 액티브 스티어링(Active Steering), 70km/h 이상에서 차선이탈시 핸들에 진동을 일으켜 졸음 운전과 급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방지해 주는 차선 이탈 경고 장치(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 안전 및 편의장치가 채용됐다.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뉴 550i와 모델의 어울림

또한 7시리즈에는 소프트 크로징(문을 살짝만 닫아도 자동으로 닫히는 장치) 기능을 장착해 눈길을 끌게 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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