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청

현재 258명의 광명지기는 각계각층의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 생활 공감 정책 발굴, 시정에 대한 의견수렴 및 미담사례를 전파하는 등 시민 소통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광명시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제안을 포함한 269건의 온오프라인 활동과 지역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지기가 제안하는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들이 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의 정책 입안 과정부터 일선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소리를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들과 광명지기 임원들은 광명지기가 쌍방향 시정운영의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돕는 나누는 소통, 진실한 소통, 실천하는 소통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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