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발랄감성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dearberry)가 7일 패션, 뷰티의 중심거리 명동에 제품을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2호점 매장을 오픈한다.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 디어베리 2호점은 두번째 직영점으로 자유분방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마치 외국에 있는 밀크쉐이크샵을 방문한 듯한 느낌으로 주어 소녀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디어베리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MAKE IT MEMORABLE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한달간 진행되며 디어베리 매장 앞 우체통에 베스트 위시카드 엽서를 넣은 고객들에 한해 트윙클 잇 베이비 립글로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부터 일주일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디어베리의 광고모델인 남친돌 보이프렌드의 리미티드 패키지도 함께 판매한다.

디어베리 김병석대표는 "기존 화장품 가게의 단순히 제품을 진열해 놓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소비자들이 마치 디저트 가게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다. 또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외국인들의 이동이 많은 위치적 특성을 반영해 외국인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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