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15일 광명시에서 개장을 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첫날 개장 모습을 담으면서 이들이 얼마나 제멋대로 안하무인인지 드러났다. 사진으로만 봐도 개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게 한 장소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고객들의 차량들이 주차장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발을 동동 구를때 코스트코 관계자들은 수수방관하고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특히 임시주차장 안내표지판도 없어 고객들을 우왕좌왕하게 만들었다. 주차요원들은 어디에 있었는지 보도에 주차를 하도록 해 LH공사 관계자들은 보도블럭을 다시 공사해야 한다. 영업을 허락해 준 광명시의 행정도 심각한 문제다. 고객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는 온데간데 없는 이들의 막돼먹은 태도를 사진으로 먼저 고발한다.

이 차량은 빠진지 2시간이 넘어서야 견인차가 와서 빠져 나왔다.

이 차량은 구매를 하고 나가다가 빠져 발을 동동 굴렀지만 보험회사에 연락하라는 코스트코 관계자의 말에 크레임을 걸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노력에 주위의 도움으로 빠져 나갔다.

이 차량은 강력하게 항의를 하는데도 속수무책으로 견인차가 오기만을 기다려야만 했다.

이 차량은 코스트코 직원 것이다. 2시간이 지나서야 빠져 나갔다.

임시주차장을 공사하던 트랙터가 빠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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