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2년 만에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는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해 이들의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다. 특히 섹시와 열정을 표현하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물랑루즈와 태양의 서커스가 연상되게 만든다. 고전과 모더니즘이 절묘하게 매치된 란제리룩에 모자, 티아라 등을 매치해 물랑루즈의 디바로 변신한 멤버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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