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기를 받고 격려하는 김영일 회장

이날 행사는 전통선술연합회 자문위원장 KBS탤런트 박시영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양기대 시장, 이병주 광명시의회 부의장,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갑)당협위원장, 허일웅 전국전통선술연합회장, 탤런트 이대로 등 심판, 선수 300여명이 참여해 축사와 함께 격려사를 아끼지 않았다.

제3회 광명시장기 전통선술 대회는 전통선술의 저변확대와 홍보로 회원증대 및 다양한 전통선술 발표기회를 부여하고 선술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주민센터와 동아리팀으로 구성된 2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며 기량을 과시했다.

김영일 회장은 "전통선술이 제3회 대회를 개최하면서 회원증가 및 생활체육으로서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오늘 펼쳐지는 대회에서 승부에 집착하지 말고 즐겼으면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3회 광명시장기 생활체육전통선술 대회는 지난 4월 한빛방송에서 우리동네 정보통을 통해 알려진 동영상을 시작으로 탤런트 이대로, 심수봉 모창, 가수 은지혜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분위기를 띄웠다.

▲ 제3회 광명시장기 생활체육전통선술대회에서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 전통선술 시범단의 선술 공연.

▲ 가수 은지혜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가수 심수봉을 모창하는 일반인.

▲ 탤런트 이대로씨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국민생활체육전통선술연합회장 허일웅 축사

▲ 새누리당 정은숙 광명갑 당협위원장 축사

▲ 이병주 부의장 축사

▲ 양기대 광명시장 축사

▲ 제3회 광명시장기 생활체육전통선술 대회 사회를 맡은 탤런트 박시영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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