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5동주민센터

광남새마을금고 포함 6개 단체에서 총 1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 및 후원금 전달, 동정추진실적 영상 상영, 단체별 노래자랑 등 단체원 상호간 친목 도모 및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광명5동과 주민들을 위해 사랑으로 봉사를 해준 광명5동장 이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규갑 광명5동장은 "올 한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여러분이 있어 광명5동이 너부대마을 이야기 최우수상과 새마을 평가 우수상 수상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섬기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광명5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성)는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둠속에서 고통 받는 이웃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에게 밝은 햇살이 되어주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위 자료는 광명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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