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6일 오후 하안지점에서 가졌다. 이날 사랑의 좀도리 쌀은 관내 노인정, 미인가 장애인복지시설, 하안3동 쌀독에 각각 전달됐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은 2014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활동을 펼쳐 모금한 쌀(쌀3,200kg 시가 800만원 상당)을 설 명절을 맞아 불우하고 소외된 관내 국가유공자, 장애인시설, 노인정, 하안3동 쌀독 등에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쌀은 국가유공자 50명, 관내 노인정 47개, 광명동 비인가 장애인시설, 하안3동 쌀독 등에 각각 전달했으며, 관내 동 주민센터 동장들이 노인정을 방문할 때 동행했다.

▲ 6일 오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에 참여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보훈지청, 노인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부터 개인 700,084명, 단체 101,395개소가 참여해 617억원의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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