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전통시장

장학금은 광명전통시장과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이 상생, 나눔을 컨셉으로 진행한 2주간 바자회 행사에서 각종 생활 용품, 주방 용품, 장난감, 인테리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기부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기금을 마련한 것.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2014 광명전통시장 크리스마스 축제 이후에 지속적 교류를 나눈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과 같이 기획 및 진행했으며, 시장 방문 고객 및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생과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진행돼 왔다.

안경애 이사장은 "상생과 나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에 시장 방문 고객 및 상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어 잘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기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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