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경찰서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범죄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관내 택시업체 광일운수(대표 김용철)와 강력범죄 피해자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한 심야시간(00~03시)에 조사 후 귀가하거나, 조사를 위해 출석하는 피해자의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하여 피해자의 심리적 불안 상태를 최소화 하고 적극적인 형사절차 참여가 기대된다.

권세도 서장은 "앞으로도 피해자에 대한 섬세한 배려로 내실 있는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