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크하얏트서울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이 지난 10년간 가장 인기 있었던 10가지 메뉴들을 5코스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Ten of Ten 세트 메뉴를 4월 말까지 선보인다. 고객들에게 10년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요리들로 구성된 만큼 큰 의미를 가지며, 파인 다이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타자스카 올리브를 올린 문어 샐러드(2007), 랍스타 세비체(2011), 소꼬리 버섯 테린(2005), 매콤한 레물라드 소스 게살 케익(2009) 등의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지중해식 해산물 수프(2008), 숭어 알과 새우가 들어간 링귀니 파스타 (2010)가 조금씩 담겨 제공된다. 울릉 칡소 구이(2014), 제주산 말고기 스테이크 딸리아따(2013), 뉴질랜드산 양갈비(2006) 등의 메인 요리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플레이트에 담겨져 나오고, 따뜻한 초콜렛 소스가 얹어진 딸기 프리터 (2012)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인당 14만원이며, 코스별 매칭 와인을 포함한 메뉴는 인당 21만원.

또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럭키백은 5월 2일과 3일, 단 2일간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 등 호텔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럭키백 안에는 호텔에서 두 번째로 큰 프리미엄 스위트인 디플로매틱 스위트(Diplomatic Suite) 숙박권 (440만원 상당), 파크 스위트 룸 숙박권(64만 3천원 상당), 레스토랑 식사권, 스파 이용권 뿐만 아니라 파크 하얏트 서울을 대표하는 시그니쳐 아이템들과 기념품 등 놀라운 선물들이 무작위로 함께 들어있다. 최소 43만원부터 최대 44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백의 판매 가격은 20만원이며, 1인당 1개만 구입 가능하다. 럭키백의 모든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한편 파크 하얏트 서울이 한정 수량으로 특별히 준비한 샴페인 기프트 세트를 소개한다.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에서 파크 하얏트 서울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 제작한 라벨이 붙여진 샴페인은 12만 5천원. 루이 로드레 샴페인 1병을 비롯하여 호텔 쉐프들이 직접 정성스레 만든 파르미지아노 사블 비스킷(180g)과 홈메이드 과일 젤리(250g), 월악산 밤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천연 월악산 통벌꿀(550g)이 모두 포함된 세트는 25만원이며 올해 말까지 구입 가능하다.

미디어광명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