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전국지방선거 광명4선거구에 출마하는 황희순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오는 6.13전국지방선거 광명4선거구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황희순 후보가 23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종애 광명시 노인회장, 한순일 광명지역발전5도민 연합회장, 이효선 광명갑당협위원장이며 광명시장 후보, 김기윤 광명을당협위원장, 광명시 청년jc클럽 회장 및 각 시군 회장을 비롯해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이 참여했다.

황희순 후보는 "황희 정승처럼 젊은 패기로 지역. 당파 없이 깨끗한 정치를 펼쳐보고자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했다"면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렴함 일꾼이 되고자 출마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후보는 "30대의 젊은 정치인이 경기도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젊고 패기 넘치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꿈나무 정책과 젊은 청년들과 부부들의 일자리 및 복지를 위해 황희 정승의 청렴함으로 경기도의회에서 최고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결집력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황희순 후보는 "정치에는 좌파, 우파, 진보, 보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에게 묻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젊은사람이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했냐는 말씀을 하신다. 젊은 청년들이 정당정치에 빠지는 것이 아쉽다"고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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