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단보도 신호대기 장소에 잘났다고 주차한 불법주차

운전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주차질서다. 광명시 주차실태를 보면 양심이 있는지 의심을 갖게 하는 천태만상의 불법주차 현실을 목격할 수 있다.

30일 목격된 불법주차는 이정도까지 주차를 했어야 하는지 깊은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이들의 불법주차는 양심이라고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주변 공터에 주차를 해도 좋은데 왜 횡단보도 신호대기 장소 위에다 했는지 의아스러울 뿐이다.

양심을 헌신 짝 버리듯이 버리고 자신만의 편의를 추구하는 비양심적인 불법주차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장을 고발한다.

▲ 자신만 편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횡단보도 신호등 대기 장소에 불법주차를 해 놓은 보건소 앞 현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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