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광명의 오늘은 바람의 길과 사람의 길이 조화를 이루었고 지천으로 흐드러진
계절별 들꽃과 자연이 마음의 풍요를 가져다 주는 지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도 도덕산 기슭의 언덕길을 가면 오리온 자리와 왕관자리, 마차부자리 등 다양한
별자리가 보이고 다양한 동식물 개체가 사람과 어우러진 삶을 살고 있지요.
도시의 개발속에서 잊지 않아야 하는 하나는 환경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적 행정을 기대하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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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담배꽁초가 보이는 화분은 환경청소과에서 상시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경고문 부착보다는 시민의 감성에 호소하여 무단투기를 줄여보자는 차원에서 설치한 양심화분이고요, 공원녹지과 관할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나무를 보고도 담배꽁초를 버리는 시민의식이 가슴 아프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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