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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낯 부끄럽지 않으세요?
  • 아이컬쳐뉴스
  • 승인 2011.01.13 07:59
  • 댓글 1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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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원주민 2011-01-13 18:33:25

    전인미답의 길을 갈때 우리는 그들을 일러 프론티어라고 합니다.
    개척자가 마련한 그 길을 따라서 우리가 사는 광명이 만들어 지었지요.
    78년도인가? 그 길에는 강을 건너는 대교가 놓여지고 또 다른 길을 만들며
    지긋지긋한 홍수의 피해와 척박한 삶들의 애환이 모여 오늘이 되었습니다.
    길에는 그만큼 많은 역사가 있고 누구의 소유도 될수없는 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잊지 맙시다. 길은 소유가 아닌 공유의 역사라는 팩트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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